샤이니 민호 조우종 챔피언스리그 관람, 함께보면 재미는 두 배

2015. 9. 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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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우종 트위터
[헤럴드 리뷰스타=이윤구 기자] 챔피언스리그 본선이 시작된 가운데 과거 샤이니 민호의 축구 시청 사진이 화제다.

지난해 5월 KBS 아나운서 조우종은 자신의 트위터에 "챔스 직관직접 관람은 아니고 최민호 해설과 함께 즐관(즐겁게 관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티셔츠를 편안하게 입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조우종과 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우종과 민호의 열렬한 축구 사랑과 형제같은 화기애애한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때 당시 두 사람은 새벽에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TV로 시청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샤이니 민호 열렬한 축구팬 인증", "샤이니 민호 조우종 사이 좋아보인다", "샤이니 민호랑 축구 같이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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