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윤상, 훈남 아들 '아빠랑 뭘 하고 싶느냐' 질문에 대답이?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9. 16. 10:20
심혜진 윤상, 훈남 아들 '아빠랑 뭘 하고 싶느냐' 질문에 대답이?
가수 윤상 심혜진의 가족이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윤상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미국에서 생활 중인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이찬영 이준영 군을 소개했다.
이날 심혜진은 두 아들과 영상 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두 아들은 "아빠와 찍은 사진을 볼 때나 TV에 나왔을 때마다 아빠가 보고싶다. 아빠랑 많이 놀고 싶다. 여행 많이 다니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심혜진과 윤상의 두 아들은 부드러운 외모와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윤상은 15일 방송된 tvN'집밥 백선생' 16회에서 미국에 있는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에게 집밥을 대접해 감동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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