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베니, 강소라가 직접 만든 화관 공개 "오늘 난 행복하다"

2015. 9. 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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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니 인스타그램
[헤럴드 리뷰스타=송수현 기자] 강소라가 안용준과 베니의 결혼을 축하했다.

베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친 하루의 끝이 웃음으로 바뀐 감사한 오늘 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강소라가 직접 만든 화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베니는 "서프라이즈 선물 들고 집 앞까지 와서 감동주고 간 #강소라 #얼굴만큼 마음도 예뻐 #소라가 직접 만든 #화관 #너무 예뻐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안용준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베니에게 강소라가 직접 만든 화관을 선물한 것으로, 하얀색 꽃과 핑크색 꽃이 어우러져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대박”, “안용준 베니, 행복하세요”, “안용준 베니 부러워”, “안용준 훈남인데”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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