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베니, 결혼 소식에 누리꾼 '관심UP'

2015. 9. 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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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승재 기자]베니의 소식이 시선을 모았다.

가수 베니가 9살 연하인 배우 안용준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베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안용준의 연인 베니는 2004년 그룹 ‘상상밴드’ 보컬로 데뷔했다. 당시 ‘피너츠송’ 등을 히트시켰으며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다. 이후 호서 예술실용전문학교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연상연하 커플 대열에 합류한 이후, 팬들에게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해왔다.

앞서 안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정한 분위기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최근 베니는 안용준의 가수 데뷔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한편, 안용준 베니는 19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안용준 베니 소식에 "안용준 베니, 부럽네요" "안용준 베니,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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