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뒷모습 공개 "탄생 1000일 축하해"

정형돈 한유라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뒷모습 공개 "탄생 1000일 축하해"

방송인 정형돈 한유라가 결혼 기념일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그들의 쌍둥이 딸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9월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현재 쌍둥이 딸 유하와 유주를 슬하에 두고 있다.

한유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예쁜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침대 위에서 놀고 있는 쌍둥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딸들의 탄생 1000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한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 모양으로 뒤가 파인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침대서 공놀이를 하고 있는 정유주, 정유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유라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으로 60년도 잘 부탁합니다. #결혼 6주년 하고도 이틀 #편지 마지막 글이 와 닿아서"라는 글로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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