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용준 결혼 소감 "오늘따라 아버지가 더욱 뵙고 싶어지네요"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2015. 9. 16. 07:59
안용준
배우 안용준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용준은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축하글 악플 무플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오늘따라 아버지가 더욱 뵙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안용준은 tvN <택시>에 출연해 예비 신부 베니를 위해 프러포즈를 준비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26일 안용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안용준이 베니와 웨딩 마치를 울린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안용준은 지난 2007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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