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라이징 아이돌 첫 주자 나서
엔터팀 2015. 9. 15. 16:54
아이돌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 방송 <라이징 아이돌>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 각자 멤버별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팀워크 확인을 위해 이심전심을 퀴즈를 진행해 웃음을 일으켰다.
이후 멤버 선우와 민수가 장신팀을, 수웅과 성준이 덜 장신팀을 이루어 지렁이 모양 젤리를 얼굴에 올려 놓고 표정을 움직여 먼저 먹는 사람이 우승하는 ‘표정 배틀’, 긴 봉을 어깨에 끼고 제시어를 동작으로 설명하는 ‘허수아비 스피드 게임’으로 본격적으로 배틀 콘테스트를 진행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게임 후 가장 벌칙을 주고 싶은 사람으로 선우가 선정되어 스타킹을 얼굴에 뒤집어 쓰는 벌칙을 받기도 했다.
소년공화국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소년TV뉴스”라는 이름 하에 꾸준히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경험을 쌓아온 바 있다. 이날도 최초 단독 쇼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소년공화국이 출연하는 네이버 V앱 <라이징 아이돌>은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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