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이랑, 폭식으로 하루 만에 2kg 찐 사연은? "엄마로서 예쁘게 보이고 싶어.."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9. 15. 16:28
'컬투쇼' 정이랑, 폭식으로 하루 만에 2kg 찐 사연은? "엄마로서 예쁘게 보이고 싶어…"
'컬투쇼'에 출연한 개그우먼 정이랑이 폭식으로 살이 쪘다고 밝혓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미친 퀴즈' 코너에는 정이랑이 패널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정이랑에게 "최근 돌잔치할 때 정말 예뻤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정이랑은 "개그우먼으로서가 아니라, 한 아이의 엄마로 예쁘게 보이고 싶었다. 그래서 과하게 다이어트를 했다"면서 "돌잔치가 끝난 후 긴장이 풀려서 열심히 먹었더니 하루 반나절 만에 2kg이 다시 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정이랑은 돌잔치 후일담을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이랑은 "아이의 돌잔치에서 MC 딩동이 사회를 봤다"며 "SNL코리아 때 가장 먼저 말 걸어준 사람이 나다. MC 딩동이 혼자 계단에 앉아 있길래 말도 걸어주고 도시락도 함께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에 내가 임신이라는 것을 알고 MC 딩동이 돌잔치 때 사회를 봐주기로 했었다"고 MC 딩동과의 각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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