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너무 예뻐서 충격받아" 본격 비주얼 탐구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화제다. 레드벨벳은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스페셜 코너에 출연해 아이린의 첫인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아이린 언니를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며 “집에 가서 엄마에게 ‘연예인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이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도대체 아이린은 얼마나 예쁜 것일까.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지난해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맏언니로 활약하고 있다. 레드벨벳의 센터 비주얼로서, 소속사 선배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M루키즈 시절 아이린의 프로필 사진이다. 공식 데뷔 전임에도 도시적이면서 청초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깨끗하고 완성된 외모다.
데뷔 후 ‘비 내츄럴(Be Natural)’ 활동 시기의 아이린의 모습이다. 데뷔곡 ‘행복’에서 머리끝만 빨갛게 염색해 독특한 모습이었다면, 이때부터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기도 했다.
겨울에도 예쁜 아이린.
‘아이스크림 케이크’ 활동에서는 금발로 변신한 아이린의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다. 티저 영상 속 몽환적 이미지를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아이린의 상큼한 표정을 볼 수 있다.
아이린은 레드벨벳의 인기와 더불어 KBS2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됐다. 박보검과 남매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풋풋한 신입 MC의 매력을 드러냈다.
‘뮤직뱅크’ 출근길에서조차 예쁘다. 화장기가 적은 수수한 얼굴에도 미모는 여전하다.
정규 2집 ‘더 레드’ 프리뷰 행사에서도 환하게 웃는 아이린의 미모를 확인했다.
레드벨벳 멤버들이 인정한 아이린 비주얼.
레드벨벳은 정규 1집 타이틀곡 ‘덤덤(DumbDumb)’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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