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살 연하남친 류필립 사로잡은 허리 유연성+11자 복근 "이 정도는 돼야"

'미나' '류필립'

'미나' '류필립'

미나, 17살 연하남친 류필립 사로잡은 허리 유연성+11자 복근 "이 정도는 돼야"

가수 미나와 그의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이 화제다.

미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필립의 훈련소 면회를 간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미나는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스러운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서로 다정한 모습으로 얼굴을 맞대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미나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때문에 17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미나의 몸매관리 비결이 주목을 받으면서, 미나가 운동을 하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연한 자세로 윗몸일으키기와 복근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나는 사진과 함께 "중국 우한에서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운동했답니다. 다음 공연을 위해서 항상 쉬지 않고 열심히 준비!"라는 글을 게재해 항상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17일 미나와 류필립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당시 17살의 나이 차이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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