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솔로 선언.."백현과 연인관계 정리했다" 왜 그랬을까?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2015. 9. 15. 10:55
'태연·백현'
'태연·백현' 애정전선 이상?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연애 1년 3개월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슈가 되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계관계자를 인용,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태연과 백현은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태연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엑소 단독콘서트에도 몰래 참석하는 등 백현과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왔으나 결국 바쁜 스케줄의 벽을 넘지못했다. 태연과 백현은 비록 결별수순을 밟았지만 한 소속사의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4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인데다 3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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