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휴가 반납한 적 없다..휴가와 출산 관련 無"(섹션)

뉴스엔 2015. 9. 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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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현중 측이 휴가를 반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9월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난해부터 임신 유산 폭행으로 전 여친 최씨와 법적 공방 중인 김현중의 소식을 다뤘다.

이날 최씨 측 선종문 변호사는 "의뢰인께서 9월 초 아이를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상당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최씨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 이재만 변호사는 "보도를 통해 출산 사실을 알게 됐다. 출산 전이나 출산 후 그리고 현재까지도 상대 측으로부터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전달받지 못했다"고 맞섰다.

또 김현중 측 변호사는 친자 논란에 대해 "소송이란 것은 서로 다툼이 있을 때 하는 거다. 그런데 친자 확인에 대해 우리 측이 적극적으로 DNA 검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이기 떄문에 우리가 거부해 친자 확인 소송을 하겠다는 건 전혀 사실무근이다. 거부한 적은 없고 DNA 검사를 요구하면 적극적으로 응할 예정이다"며 "만약 친자라면 누누이 얘기했다시피 아이 아빠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엔 변함없다. 그런데 만약 친자가 아니라면 추가적인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그런 강경한 입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고, 최씨 측 변호사는 "이번에 같이 서로 합의해서 권위있는 DNA 검사기관에 가서 서로 같이 검사를 보고 확인한다면 굳이 소송으로 가지 않아도 될까 싶다"고 말했다.

김현중 측 변호사는 김현중이 휴가를 반납했다는 설에 대해서도 "휴가를 반납한 적 없고 아직 휴가를 나올 때가 되지 않은 거다. 휴가를 나올 것이고 휴가와 출산은 아무 연관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현중과 최모씨는 오는 9월23일 16억 손해배상소송 관련 3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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