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일본으로 떠날 준비 우리나라 채소들이 얼마나 좋은지 알리러"
스타 셰프 샘킴이 우리나라 채소를 알리러 일본으로 떠난다.
샘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선데이! 일본으로 떠날 준비! 우리나라 식재료를 사용해 일본에서 쿠킹쇼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특히 우리나라 채소들이 얼마나 좋은지 알리러 갑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요리하는 건 어렵진 않지만 외국에서 한다니 조금은 떨린다”며 “요리사이기도 하지만 그냥 작은 텃밭 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채소가 이렇게 좋다는 거 알리는 자리니 뿌듯하지 아니할까”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샘킴은 “우리나라 채소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많이들 응원해주세요!”라며 힘찬 목소리를 냈다.
샘킴은 글과 함께 아들과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킴과 아들은 체크무늬 셔츠를 나란히 맞춰 입고 있다.
샘킴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푸드트럭 행사를 통해 전국 각지를 돌며 기아 아동을 후원하는 일도 하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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