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용녀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생활"
유은총 기자 2015. 9. 12. 09:54
[스타뉴스 유은총 기자]
/사진=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영상캡쳐 |
배우 이용녀가 60마리의 유기견과 함께 동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40년 경력의 영화배우 이용녀가 출연했다.
이용녀는 스크린 속 차갑고 센 이미지와 달리 부드럽고 여린 여자였다.
그녀는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이날 유기견은 길을 잃은 개와 다친 개들을 소개하며 유기견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용녀는 "유기견이 이렇게 많은 지도 몰랐고 개고기를 먹는지 몰랐다"며 "어느 날부터 개들을 모아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유기견들과의 동거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유은총 기자 chong86@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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