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서지석, 정진운과 함께 한 3on3
윤민호 2015. 9. 12. 00:48
[점프볼=부산/윤민호 기자] 나이키의 3대3 농구 대회 '나이키 바스켓볼 3on3(Nike Basketball 3on3)' 부산 지역 결선이 9월 11일부터 시작됐다.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새롭게 조명한 나이키 '저스트두잇 (Just Do It)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나이키 바스켓볼 3on3' 부산 지역 결선첫 날에는 대한민국 프로농구의 대표 슈터이자 '어린왕자'로 불린 김동우 전 선수를 비롯해,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농구 마니아인 배우 서지석과 만능 엔터테이너 정진운이 함께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뜨거운 농구 열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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