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와 이혼 임강성, 누군지 봤더니.."야인시대 주제곡 불러, 뮤지컬 배우로 활동도"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9. 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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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임강성'

이슬비와 이혼 임강성, 누군지 봤더니…"야인시대 주제곡 불러, 뮤지컬 배우로 활동도"

배우 임강성(34)와 이슬비(30)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강성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강성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달고나' '김종욱찾기' 등 작품에서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섬세한 연기를 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임강성은 과거 예명 '강성'으로 가수 활동을 하던 시절,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인 '야인'을 불러 빅 히트를 친 바 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이슬비와 임강성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년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 2012년 10월 결혼했지만 끝내 부부 사이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 임강성의 소속사인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임강성이 이슬비와 이혼 소송 중이며, 아직 이혼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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