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와 이혼 임강성, 개명 이유는?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9. 11. 17:48
이슬비와 이혼 임강성, 개명 이유는?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
배우 임강성과 이슬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강성의 개명 이유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임강성은 지난해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도규로 개명한 것에 대해 "배우로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강성은 "물론 마음가짐, 각오와 같은 내면적인 다짐도 중요하겠지만 눈에 보이는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매체는 11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만에 이혼한다"고 전했다.
임강성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이 이혼하는게 맞다. 재산이나 양육권 등에 대해 충분한 얘기를 나눴고 남남이 된다"면서도 "두 사람이 아직 (이혼) 도장을 찍지는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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