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꿈 위해서 재벌 2세 찼다"
온라인이슈팀 2015. 9. 11. 14:50
최근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현영이 재벌 2세의 고백을 거절한 경험이 있다는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영은 과거 케이블 QTV '순위정하는 여자' 녹화에 참석했다.
이 날 녹화는 '사랑보다 돈을 택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현영은 이 질문에 대해 "모 재벌그룹 2세에게 고백을 받았다"며 "하지만 꿈을 위해 거절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영은 KBS W의 예능 프로그램 '빨간 핸드백'에 출연하고 있으며, '빨간 핸드백'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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