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스테파니, 김현중 보며 심쿵..사연 알고 보니

가수 스테파니와 김현중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들의 인연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스테파니와 김현중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X맨'에 출연해 대결한 바 있다.

당시 김현중은 게임을 앞두고 스테파니에 '이기찬'의 감기를 불러주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당시 스테파니는 "김현중과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김현중과 이런 인연이 있었다니”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김현중이랑 X맨 나왔었네”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김현중이랑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스테파니와 김현중은 극과 극의 전혀 다른 내용으로 화제에 올랐다.

사진 = SBS 'X맨' 방송 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