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에듀 영어인강 이얼, '9월 모의고사 영어영역 변별력은 정확한 독해능력'

2015. 9. 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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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지난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전국 고3 수능 모의 평가가 치러졌다. 재수생들까지 모두 응시한 이번 9월 모의고사는 수시 원서 지원에도 중요하게 활용될 뿐 아니라, 앞으로 수능까지 남아있는 시간 동안 수험생들의 공부법에도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시험이다.

세븐에듀 영어영역 스타강사 이얼 강사는 “특히 이번 모평은 국어·영어·수학 3과목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탐구 과목의 난이도가 높아서, 국영수와 탐구를 모두 잘 치렀어야 상위권을 점할 수 있는 어려운 시험이었다”며, “영어 영역의 경우 1등급 커트라인이 100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평가원장이 밝힌 출제 경향에 부합하는 것이다. 그러나 영어 시험 자체가 무작정 쉬운 시험은 아니었고, 분명한 변별력 측정 포인트가 존재하는 시험이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역시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38번 문장 삽입 문제와 33번 빈칸 추론 문제였다. 또한 32번 빈칸 문제도 오답이 많았으며, 어휘능력과 관련된 31번 빈칸이나 42번 빈칸도 수험생들이 실수할 수 있는 매력적인 함정을 담고 있었다.

이번 시험이 가지고 있던 특징은 모든 변별력 문제들이 ‘정확한 독해 능력’과 관련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EBS에서 실제 연계가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단순암기식으로 학습했던 학생들은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그 이유는 단순히 내용만 알고 있으면 풀기 어려운, ‘간접쓰기’ 영역의 문제들의 연계가 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고, 고난도 유형의 경우에는 비연계 지문에서 출제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득점에 성공한 학생들이라도 자신의 성적에 확실한 자신이 없거나, 혹은 이번 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한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핵심문장 분석’을 통한 약점 체크를 진행해 보아야 한다.

[세븐에듀 이얼 강사]

이얼 강사는 “6월과 9월 모평을 비추어 보았을 때 최상위 변별력 문항이 비연계 문항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EBS 핵심 지문을 완벽하게 분석한 HOOK 강좌와 변형 고난도 문제풀이 EXPRESS 강좌로 정확한 독해능력과 고난도 비연계 지문 유형을 완벽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추천했다.

세븐에듀에서는 9월 모의고사를 정확히 분석하고 수능까지의 학습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9월 모평 심층분석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와 수학과 석·박사 출신 스타강사 박승찬 강사의 수학 영역 해설강의, 국어 송도훈 강사의 9월 모평 오답률 BEST 3 해설강의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9월 9일부터 시작된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치동 수시 입시 전문가 권대근 강사의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와 대치동 논술 스타강사 최성호 강사의 문과 논술, 박승찬 강사의 수리논술 강의도 제공 중이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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