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결혼, 사람들의 축하에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2015. 9. 10. 07:12
나윤권 결혼, 사람들의 축하에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김조근 기자] 가수 나윤권이 사람들의 결혼 축하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8일 나윤권은 SNS에 “스케줄가기 전 아메리카노 한잔 매니저 창민이는 살쪄서 안 찍은 걸로”라며 “오늘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나윤권#결혼기사#메니져창민이#돼지#살빼ㅋ#아이스아메리카노#노래하러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윤권은 흰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앞서 이날 나윤권은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가 결혼을 합니다. 내년 3월이라 아직 날짜는 많이 남았지만 누구보다 이 소식을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서 짧게나마 우리 가족들에게 글을 씁니다”며 “너무 갑작스레 말씀드려 놀라셨을 테지만 결혼할 친구가 일반인이기에 모든 걸 말씀 드릴 수 없었던 점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요. 인생에서 결혼은 특별하고 소중한 일이기에 무엇보다 여러분의 응원과 축복을 받고 싶어요. 축복해 주실거죠?”라고 결혼을 알렸다.
한편 나윤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송 씨와 1년 3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송씨는 동양적인 미모의 소유자로 단아하고 참한 스타일로, 나윤권도 처음 본 순간 그의 매력에 빠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윤권 결혼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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