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부친상 당해.. 11일 발인식 엄수
온라인이슈팀 2015. 9. 9. 17:33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석훈이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9일 오후 "김석훈이 부친상을 당해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에 빈소를 차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김석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상주인 김석훈이 부친상을 당한 슬픔 속 조문을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촬영하고 있는 MBC 드라마 '엄마' 측에서는 "이번 주 내에는 김석훈의 촬영 스케줄이 없다"며 "배우의 컨디션과 개인 일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향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1일에 엄수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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