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여친 A씨, 출산예정일 12일 "입장無"

뉴스엔 2015. 9. 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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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의 출산예정일이 가까워지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6억원대 소송 법적 공방 중인 김현중과 전여자친구 A씨의 사건이 3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둔 가운데 A씨의 출산예정일도 가까워지고 있다. 7월 A씨 측은 진단서상 출산예정일이 9월 12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법적 공방 중 김현중의 법률대리인인 이재만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20일 이후로 김현중과 A씨가 헤어졌고 1월 3일 A씨가 임신을 통보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에 확인해보니 12, 13일 정도 사이에 임신을 확인할 때 임신테스트기로는 임신을 확인하기 어렵다. 그런데 A씨는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했다고 했다. 1월 3일 임신을 통보할 당시 실제로 임신한 상태였는지 의문이다"고 전했다. 또 A씨 출산 이후 친자여부가 확인되면 이를 아버지로서 책임지겠다고 입장을 분명히했다.

또 김현중 측은 A씨가 주장하는 지난해 5월 임신, 폭행으로 인한 유산 주장이 허위라고 판단, 7월 무고 공갈 소송사기로 형사고소했다. 당시 A씨가 임신중인만큼 출산 이후 조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출산 이후 경찰조사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A씨 측 법률대리인인 선종문 변호사는 9월 9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A씨의 현재 상황에 대해 "현재로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김현중과 A씨는 지난해 임신, 유산, 폭행사건을 두고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김현중 측은 A씨의 임신, 유산, 폭행이 있었다는 주장이 허위로 드러나고 있다며 합의금 6억 원을 받은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과 합의금 전달 당시 비밀유지조항이 있었음에도 이를 언론에 공개한 것에 대한 위자료로 각각 6억 원씩 총 12억 원에 대해 반소했다. 두 사람의 16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제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3일 진행된다.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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