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선예, 첫째 딸과 즐거운 한 때 '눈길'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선예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공개된 선예의 가족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선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예는 의자위에서 재롱을 부리는 딸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를 출산했다.

9일 선예의 한 측근은 “선예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8주차”라고 전했다. 현재 선예는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입덧이 심해 국내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선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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