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둘째 임신 소식 가운데 첫 딸과 함께 찍은 셀카 눈길
온라인이슈팀 2015. 9. 9. 09:34
선예가 둘째의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첫째 딸과 찍은 사진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는 2013년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네추럴벌쓰의 신비.
정말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몸... :-)
Never feeling tired but just joyful in peace.'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를 가슴에 안고 엄마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선예의 모습과 환하게 웃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첫째가 엄마를 닮아 예쁘다", "선예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현재 선예는 경기도 모처에 머물면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선예는 올해 7월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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