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희, 따뜻한 바자회..김성령·장혜진, 기부 동참

2015. 9. 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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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명품 쇼호스트 유난희 씨가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소년 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바자회 행사를 진행했다.

유난희 씨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디누에 편집매장 2층에서 '제 1회 유난희 바자회 with 드림 메이커-너의 별이 되어줄게'를 열었다.

청소년 가장들을 위해 애장품을 기증했다. 유난희 씨는 아끼던 의류, 가방, 명품 등을 판매대에 올렸다.

스타들도 함께 참여했다. 배우 김성령과 이수경, 가수 장혜진 등이 행사의 취지에 공감, 개인 소장품을 제공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모두 기부했다. 강남구 복지재단을 통해 소년 소녀 가장에게 전액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유난희 씨는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치있는 소비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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