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과거 여진구에 '키 굴욕' 선사?.. 얼마나 차이 나길래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9. 8. 15: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근

이원근, 과거 여진구에 '키 굴욕' 선사?… 얼마나 차이 나길래

배우 이원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여진구와 함께 찍은 촬영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원근은 지난 2012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진구와 마지막 촬영 날. 나이는 어려도 속도 깊고 촬영할 때 만큼은 누구보다 성숙한 자세의 프로다운 선배님! 정말 함께하면서 많은 걸 보고 배울 수 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원근은 왕세자의 호위무사 운의 아역을 맡았고, 여진구는 왕세자 이훤의 아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원근은 모델출신 연기자로 2011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했다. 이후 SBS '유령'(2012), JTBC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장국'(2014), SBS '비밀의 문'(2014) 등에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원근과 여진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훈훈한 얼굴의 여진구와 훤칠한 외모의 이원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진구와 이원근의 극 중 관계는 왕세자와 무사이지만,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영락없는 형 동생 사이로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원근은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함께 KBS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높은 대입 진학률을 자랑하는 명문 기숙 고등학교에 우등생과 문제아 집단이 모인 치어리딩 동아리가 만들어지면서 겪게 되는 18세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담을 풋풋하고 설레는 감성으로 그려낼 상큼발랄 학원로맨스. KBS 2TV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10월 5일(월)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