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학창시절 언어 수리 영어 전국 1.3%" '어마어마해'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9. 8. 12:30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학창시절 언어 수리 영어 전국 1.3%" '어마어마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화양연화'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멤버 랩몬스터의 과거 이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랩몬스터는 홍콩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2014 MAMA)에 출연해 블락비 지코와 함께 랩 배틀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랩몬스터는 "오늘 무대가 많이 기대되고 이 자리에 서서 영광스럽다. 많은 분들이 봐 주길 바란다. 우리(방탄소년단)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유창한 영어로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랩몬스터는 엠넷 예능프로그램 '비틀즈 코드'에서는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언급해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랩몬스터는 "학창시절 언어, 수학, 외국어, 사회과목에서 전국 1.3% 정도였다"고 밝혔으며 중학교 때 토익으로 영어를 섭렵했다고 덧붙여 좌중을 감탄케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8일 '화양연화 on stage : prologue' 영상을 공개하고 10월 '화양연화 pt.2' 발매와 11월 콘서트 '화양연화 on stage'의 개최를 알렸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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