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맞아? 11년 전 '신부수업' 속 앳된 얼굴 포착(명단공개)
[뉴스엔 박아름 기자]
천우희가 10년이 넘는 오랜 연기내공을 바탕으로 오늘날 충무로 최고 신데렐라로 등극했다.
9월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늦게 뜬 떡잎 스타들 명단이 공개됐다. 그 가운데 배우 천우희가 8위로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우희는 2014년~2015년 받은 상 갯수만 13개에 달할 정도로 영화계에서 인정받은 여배우. 김혜수 황정민 유준상 등 수많은 선배들 사랑을 독차지 하기도 했다.
신인인 줄 알았던 천우희는 연기 경력 10년 이상의 배우였다. 연출팀에서 일하는 사촌오빠 권유로 스크린에 데뷔한 천우희는 2004년 권상우 하지원 주연 영화 '신부수업'에 출연, 불량 깻잎소녀 역할로 열연했다.
천우희는 그로부터 5년 뒤 '마더'에서 진구와 베드신을 선보였고, '써니'를 통해선 본드걸이란 별명까지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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