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이지현 부부, '아빠를 부탁해' 활약 예고
엔터팀 2015. 9. 6. 20:40
배우 이덕화과 이지현 부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덕화와 이지현은 6일 오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새롭게 합류하며 색다른 호흡을 예고했다.
이날 이덕화는 딸 이지현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소개했다.
이덕화는 “딸(이지현)과 단 둘이 밥을 먹으러 간 게 이번이 처음”이라며 “너무 쑥스럽고 난처하다”고 말해 웃음을 일으켰다.
딸 이지현은 “아빠는 카리스마있지만, 집안에서는 귀엽고 애교도 많다”며 “표현을 안하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아빠”라고 ‘아버지’ 이덕화를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덕화-이지현 부녀 외에 박준철-박세리 부녀가 새롭게 합류했다.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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