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쏘리' 활동 마무리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5. 9. 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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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가수 주니엘이 ‘쏘리(Sorry)’ 활동을 마무리했다.

주니엘은 6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디지털 싱글 ‘쏘리’의 국내 음반 활동을 마감했다.

주니엘은 지난 21일 가슴 시린 이별곡 ‘쏘리’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풀어내며 헤어진 연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주니엘은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행보를 이어왔다.

주니엘은 “이번 활동에서는 저의 새로운 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등을 금발을 하는 등 처음 하는 시도가 많았다”면서 “‘쏘리(Sorry)’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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