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늘 만나길 원했던 건 '정의'"
2015. 9. 5. 23:47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진행자 김상중이 ‘정의’와 ‘진실’을 강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1부 담장 위를 걷는 특권’이 그려졌다.
이날 본 시작에 앞서 지난 날 진실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던 제작진의 노력이 한 영상으로 소개됐다. 그 후 김상중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모두가 하나였다. 23년 동안 우리가 찾아온 바람, 999개 각자의 여정 끝에서 늘 만나길 원하던 건 ‘정의’이다”라며 “정의를 찾아서 천 번째 발걸음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상중은 “실제와 똑같이 제작된 이곳은 천 회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라며 담장 안 세상을 담장 밖으로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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