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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담장 안에서도 여전한 특권 조명
기사입력 2015.09.05 23:39:46
5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1부 담장 위를 걷는 특권’이 그려졌다.
앞서 라면을 훔쳐 적발된 이와 회사 돈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두 사람이 동시에 옥살이를 했다. 그러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한 남자는 자유의 몸이 됐고 이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이다.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SK그룹 최태원 회장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하다. 앞으로 국가 경제 발전과 사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자유의 몸이 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최태원 회장은 2년 7개월 실형을 살았다는 점과 엄격한 기준을 거쳐 진행된 광복절 특별사면에 선택됐다는 게 특별하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라면을 훔친 이유로 옥살이를 하는 이를 언급, 법 앞에 평등한 생각을 했던 수용자들의 입장을 전했다.
즉,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하고 광복절 특별사면은 매우 엄격한 기준으로 선택된 것이지만 결국 평등이 아닌 특권이 있었음을 의문스러워한 것.
이외에도 조현아 전 부사장의 경우를 파헤쳤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 회장은 2년 7개월 실형을 살았다는 점과 엄격한 기준을 거쳐 진행된 광복절 특별사면에 선택됐다는 게 특별하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라면을 훔친 이유로 옥살이를 하는 이를 언급, 법 앞에 평등한 생각을 했던 수용자들의 입장을 전했다.
즉,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하고 광복절 특별사면은 매우 엄격한 기준으로 선택된 것이지만 결국 평등이 아닌 특권이 있었음을 의문스러워한 것.
이외에도 조현아 전 부사장의 경우를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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