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이어 인천에도 곧 입점

쁘띠엘린이 온라인몰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한다.
쁘띠엘린은 롯데백화점 서울 미아점·전주점에 첫 단독 매장을 연데 이어 롯데아울렛 광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입점한다.
지금까지 쁘띠엘린은 공식 쇼핑몰 쁘띠엘린 스토어와 온라인 종합 쇼핑몰이 주요 유통망이었지만, 단독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시장 확보에 나섰다.
롯데백화점 매장은 쁘띠엘린의 대표 브랜드 킨더스펠, 밀로앤개비, 엘리펀트이어스, 에티튜드 등 10여 가지의 브랜드가 입점해 원스톱으로 쇼핑 가능한 편집숍 형태를 갖췄다.
유아동 의류와 오가닉 스킨케어, 천연세제, 특허받은 올인원 캐리어까지 다양한 유아용품을 한데 모아 편리한 쇼핑 공간을 마련했다. 쁘띠엘린은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쁘띠엘린은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8일부터 25일까지 백화점 매장 내 전 제품 30% 할인, 일부 제품 40% 할인 및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프리미엄 물티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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