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윤건에 "이런 자세는 어때?" 19금 대화 '아찔'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9. 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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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장서희, 윤건에 "이런 자세는 어때?" 19금 대화 '아찔'

배우 장서희가 드라마 '엄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가운데 가상남편 윤건과의 러브스토리가 덩달아 화제다.

장서희는 지난 7월 22일 방송된 '님과 함께 시즌 2'에서는 가상남편 윤건을 마사지하는 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서희는 남편 윤건을 침대에 눕힌 뒤 "편한 자세로 누워라. 어떤 자세가 편하냐"며 평소와는 다르게 과감한 발언을 내뱉었다. 윤건을 위해 마사지를 해주려던 것.

이어 장서희는 윤건의 위로 올라와 "이런 자세는 어때"라며 다소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윤건은 스킨십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장서희에게 "오늘 좀 이상하다, 차에 뭐 탔나"라며 당황해했다.

장서희는 윤건에게 손과 어깨 마사지로 그의 피로를 풀어주며 백허그를 시도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후 커플요가에서도 장서희는 윤건의 위로 올라가는 19금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후 개인인터뷰에서 장서희는 "나도 이제 표현을 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윤건 씨가 많이 표현해줘서 나도 마음이 많이 열렸다"면서 "좋아하는 남편 모습 보니까 나도 좋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장서희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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