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형준, 태양 '나만 바라봐'로 상남자 매력 과시

이은호 2015. 9. 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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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형준

그룹 SS501 김형준이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다.

지난 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 무대로 달콤상큼한 ‘썸남’의 매력을 보여준 가수 김형준이 오는 6일 방송되는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다.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선곡단의 사연이 담긴 애창곡 100곡 중에서 연예인 도전자가 직접 미션 곡을 선정해 본선과 결승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일 방송되는 41회에서는 김형준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딕펑스, 정재욱, 나비, 연분홍 등 초특급 게스트 6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형준은 녹화 당일 선정단의 사연이 담긴 애창곡인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열창, 폭발적인 라이브로 ‘상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소속사 CI ENT 측은, “김형준이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형준이 지금껏 보여드린 상큼한 매력과는 또 다른 남자답고 진지한 매력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또한 앞으로 남은 김형준의 ‘크로스 더 라인’ 활동에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형준이 출연한 ‘끝까지 간다’는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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