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파트' 박미선 "'비정상회담'과 차이는 소재의 깊이"

2015. 9. 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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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국제아파트'와 '비정상회담'의 차이점을 이야기 했다.

박미선은 4일 서울시 상암동 DMC 디지털큐브에서 열린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이하 '국제아파트')' 기자간담회에서 "'국제아파트'와 JTBC '비정상회담'의 가장 큰 차이는 소재를 다루는 깊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똑같이 교육을 이야기 하더라도 '국제아파트'에서는 부모 입장에서 하는 교육을 이야기 할 수 있다"며 "전 연령대를 위한 토크쇼가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국제아파트'는 한국인 가족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족들이 마주앉아 한국살이의 이모저모를 털어놓는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pps2014@osen.co.kr

<사진>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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