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베니 웨딩화보, '드레스 위에 청자켓'.."차근차근 잘 할게요"

2015. 9. 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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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안용준 베니. 사진= 베니 인스타그램
안용준 베니 웨딩화보, ‘드레스 위에 청자켓’…“차근차근 잘 할게요”

결혼을 앞둔 안용준과 베니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베니는 결혼 보도가 난 다음날인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결혼기사 소식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축하 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제 입가엔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어요 고마워요 진심으로^^한분 한분께 먼저 연락 드리고 직접 결혼 소식 전해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남은 결혼 준비 차근차근 잘 할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라며 인사를 전했다.

베니는 이와함께 최근 촬연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하루전인 8월 26일 안용준의 소속사 더블케이E&M은 26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안용준이 베니와 소중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면서 “두 사람은 내달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베니의 혼전 임신 의혹에 대해 “혼전 임신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1987년생인 안용준과 1978년생인 베니는 아홉살 차의 연상연하 커플로, 4년 간의 긴 비밀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안용준은 2006년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반올림’ ‘주몽’ ‘경성스캔들’ ‘전우치’ ‘트윅스’ 등에 출연했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해 영화 ‘늑대의 유혹’, ‘미녀는 괴로워’를 비롯해 드라마 ‘히어로’, ‘빅’,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환상의 커플’ O.S.T에 참여했다.

안용준 베니. 사진= 베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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