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이미연, 관상가가 본 '왕비' 될 상(시간을달리는TV)

뉴스엔 입력 2015. 9. 4. 10:25 수정 2015. 9. 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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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희정 기자]

이미연이 관상가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미연은 9월 4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관상가에게 '왕비가 될 얼굴'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된 드라마 '명성황후' 촬영장에서 이미연은 "관상 보시는 분이 저보고 태어났을 때부터 왕비였다고 했다. 지금 '명성황후'를 해서 그런 거 같은데.."라고 웃었다.

이어 이미연은 "가끔은 전생이 궁금하다. 아마 명성황후의 삶을 지켜보는 사람이 아니었을까"라고 상상했다. (사진=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 방송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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