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개성만점 이색 슬로건으로 눈도장 '쿵'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마이비

걸그룹 마이비(myB, 주경 지원 유정 문희 희주)가 이색 슬로건으로 눈도장 찍기에 나선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마이비는 밝은 컬러의 슬로건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 슬로건은 상큼발랄하고 역동적인 마이비와도 딱 맞아떨어져,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슬로건의 뒷면에는 멤버 개인의 사진과 프로필, 재킷 촬영 당시 착용했던 의상 등이 아기자기하게 자리 잡고 있어 멤버들의 개성을 보여준다.

스포일러부터 티저 영상,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주목을 받았던 마이비에게 다양한 컬러의 슬로건이 딱 맞아떨어진다는 평이다.

앞서 마이비는 지난달 25일 데뷔 타이틀곡 ‘심장어택(My Oh M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이번 곡은 이단옆차기, 텐조와 타스코, 양갱, 데이비드 킴(David Kim)등의 유명 프로듀서가 참여했으며 펑키한 그루브비트에 브라스 사운드가 가미된 신나는 댄스곡이다.

상큼발랄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마이비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다채로운 개성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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