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강한나, 상큼발랄 대본 인증 "첫방 함께 시청해요"
2015. 9. 4. 09:06
[헤럴드POP=최현호 기자]‘엄마’ 강한나가 첫방 사수 독려 샷을 공개했다.
4일 오전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5일) 오후 8시 45분 MBC 주말드라마 ‘엄마’ 본방사수. 첫방 함께 시청해요”라는 글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대본을 들고 화사한 미소와 윙크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강한나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는 강유라 캐릭터처럼 사랑스러움이 엿보이는 강한나의 모습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강한나가 연기하는 강유라는 극 중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부잣집 딸 캐릭터다. 미워할 수 없는 쿨한 매력으로 김강재(이태성 분)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드라마다. 강한나와 함께 차화연,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 도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jaeger@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그루, 손바닥 비키니로는 다 가려지질 않아
- 2NE1 씨엘 파격 누드 연기, 지금봐도 '아찔'
- 미란다 커, "기내에서 짜릿한 성관계 경험 있다" 폭로
- 설현·초아, 생방 노출사고 어땠나? '속옷이 그대로..'
- 로또 1등 722억 35명이 한곳에서 나온 이유가.. 충격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