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 박중훈과 한솥밥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15. 9. 4. 08:56
젠스타즈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임원희(사진=박종민 기자)
배우 임원희가 박중훈이 소속된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젠스타즈는 4일 "임원희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개성과 매력이 넘쳐나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과 방송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임원희는 영화 '실미도' '식객' '다찌마와 리' '퀴즈왕' 등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임원희는 올해로 데뷔 20년차를 맞았다.
임원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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