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집값 100억 루머 해명 "우리집 크지만 강남 전셋값도 안 된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9. 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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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이영애, 집값 100억 루머 해명 "우리집 크지만 강남 전셋값도 안 된다"

배우 이영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루머에 대해 해명한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애는 과거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예전에는 SNS나 인터넷이 없어서 루머가 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졌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며 말했다.

이어 "우리 집이 100억이라는 루머가 있다. 우리 집이 크지만 경기도 쪽이라 강남에 있는 집 전셋값도 안 된다"며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또한 "자택 직원들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는 루머도 있다. 우리 집에 봉고차가 와서 배달을 하고 가면 셔틀버스가 왔다 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우리 집에는 소파도 없다"며 집값 100억 루머에 강력히 부인했다.

한편 2일 SBS 드라마 측은'사임당' 여주인공 이영애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사임당'은 높은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돼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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