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요리까지 잘하는 반전 매력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차예련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차예련은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차예련은 평소 친한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을 즐긴다. 꽤 수준급의 실력으로 요리를 맛본 이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다.

동영상과 함께 진행된 요리 촬영에서 차예련은 빠른 손놀림으로 촬영용 토마토 펜네 한 접시를 뚝딱 만들어냈다. 조명이 닿지 않는 싱크대에서 혼자 여러 그릇을 더 만들어 촬영장에 모인 스태프들에게 대접했다.

차예련은 싱글녀의 요리 원칙 중 하나로 “시판 소스를 이용해 요리할 때는 브랜드나 맛이 다른 두 종류를 섞는다”고 밝혔다. “맛도 있으면서 어느 정도 ‘집 요리’ 처럼 변형시켜 입맛에 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

차예련의 토마토 펜네는 '인스타일' 9월호와 아이패드용 디지털 매거진, 네이버 TV 캐스트(studio NewBIN)에서 볼 수 있다.

차예련은 10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정치권 신데렐라 강일주 역을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