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마사지사로 변신 '따귀 잘 때려요'
2015. 9. 2. 10:29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준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정준하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이 분! 방콕에서 따귀 마사지 잘한다는 사람이네. 연예인들은 줄을 서고 한국에서 활약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반하게 한 사람"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의 방콕 특집 편에 나왔던 마사지사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정준하 모습이 담겨 잇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 출연해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해서 고민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부탁 잘 들어줄 거 같은 인상이야",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진짜로 마사지사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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