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세득 재벌설, 제주도 땅 5만여평 소유..최현석 "어머니가 람보르기니 안에서 송편을.." 해명은?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9. 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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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오세득 재벌설, 제주도 땅 5만여평 소유...최현석 "어머니가 람보르기니 안에서 송편을.." 해명은?

'택시' 오세득 재벌설, 제주도 땅 5만여평 소유...최현석 "어머니가 람보르기니 안에서 송편을.." 해명은?

셰프 오세득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를 둘러싼 재벌설과 이에 대한 해명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셰프 최현석이 셰프 오세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현석은 “오세득 셰프는 요리계의 재벌이라 불린다”며 말을 이어갔다.

최현석은 “오세득 셰프가 어머님이 송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에서 람보르기니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당당해 보였다”라며 재벌이라고 생각한 이유를 밝혔다.

오세득은 또 과거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의 '제주도 특집 1탄'에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 가시리에서 농장을 하고 있다"며 "많이 줄었는데 4만8000평정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득은 "난 농민이다"라며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하는 것" 이라고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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