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여성 나체 위 누운 19禁 화보는 예술? 선정주의?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9. 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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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여성 나체 위 누운 19禁 화보는 예술? 선정주의? (사진=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자이언티 '라디오스타' 출격

가수 자이언티의 19금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이언티는 지난 6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 x Zio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티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여성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있다. 자이언티의 머리는 여성의 중요부위를 가리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이언티가 나체의 여성에게 기대있는 모습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적나라한 노출로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과한 것 아닌가"라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해당 화보는 패션 매거진 W와의 촬영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이언티는 오는 2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연예계 대표 상남자들인 임창정, 전진, 황치열과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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