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 '여자를 울려' 신지운,아쉬운 종영소감
조현정 2015. 9.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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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데뷔작인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에서 강민서 역으로 출연한 배우 신지운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지운은 1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7개월 동안 강민서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제 막 첫 걸음을 뗀 신인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선배 배우님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각별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생애 첫 오디션에서 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여자를 울려’에 전격 합류해 더욱 주목받았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재벌가의 차남 강진명(오대규 분)과 최홍란(이태란 분)의 아들 강민서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한편, 지난주 종영한 ‘여자를 울려’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25.5%(닐슨코리아 기준)로 주말극 1위에 등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hjcho@sportsseoul.com
신지운은 1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7개월 동안 강민서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제 막 첫 걸음을 뗀 신인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선배 배우님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각별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생애 첫 오디션에서 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여자를 울려’에 전격 합류해 더욱 주목받았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재벌가의 차남 강진명(오대규 분)과 최홍란(이태란 분)의 아들 강민서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한편, 지난주 종영한 ‘여자를 울려’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25.5%(닐슨코리아 기준)로 주말극 1위에 등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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