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강남역서 남성 1명, 전동차·안전문 사이 끼어 사망(3보)
정재민 기자 2015. 8. 29. 20:27
유지보수업체 직원 추정..서울대입구~삼성역 운행 중단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9일 오후 7시27분쯤 서울 강남역에서 남성 한 명이 안전문과 전동차 사이의 틈 사이에 끼는 사고가 발생해 사망했다.
이 사고로 현재 서울대입구에서 삼성역간 구간이 내선 열차 운행이 중단 중이며 서울대 입구 및 삼성역에서 회차 운행 중이다.
사상자는 유지보수업체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과 경찰, 역 관계자들은 이 남성 시신을 수습하는 중이다.
ddak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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