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과거 TTL 토마토 소녀 시절 재조명 "이병헌 사인회로 연예계 데뷔했다"
2015. 8. 29. 00:32
임은경
임은경의 과거 'TTL 소녀'시절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신비소녀' 콘셉트로 광고 등에서 활약한 임은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전 활동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털어놨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이동통신사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임은경은 해당 CF를 시리즈로 찍으며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과거 임은경은 한 인터뷰를 통해 “토마토 보기도 싫다” “음악은 다 좋아한다” “남자친구는 잘생기면 좋다” “공부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마세요. 충격적이에요” 등의 코멘트를 던져 신선함을 끌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은경, 진짜 신비하다" "임은경, 엄청 어렸다" "임은경, 길거리 캐스팅이네" "임은경, 우와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이병헌 사인회에 갔다가 캐스팅돼 통신사 광고를 찍게 됐다”면서 “그때까지 연예인 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데뷔 계기를 밝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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